일단 단점부터 말하자면
모에하나 트리니티 하드 > 간호사의 긴 기치기치 하드 > 사이클소녀
이렇게 거쳐 온 나는 전에 썼던 모에하나 트리니티 하드나 기치기치 하드보단 자극이 덜했음
내 쥬지가 16cm인데 내부가 꽤 짧게 느껴졌고 홀 내부보다 쥬지가 길어서 그런지 자꾸 얘가 날 거부하고 밀어내려고 하는 느낌이었음
일단 막 엄청 만족하진 못했고
그에 반해 장점이라면
돌기들의 자극은 별로인 대신에 초반부에 한번 크게 꺾이는 부분 덕분에 뭔가 따먹는 느낌? 을 느낄 수 있었음
그리고 진공상태 만들어서 써보니까 쪼옵~ 하고 빨아들이던 기치기치랑은 다르게 꽉! 물고서 안놔주는 느낌이었음
또한 풍만함과 두꺼움덕분에 내 손이 안느껴져서 그건 매우 만족했음
재질은 기치기치나 모에하나보다 훨씬 좋은것같고 냄새는 베이비파우더 향 비스무리한 냄새가 났고
한번만 따먹어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씻고나서 찐득찐득한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음
손가락 하나가 겨우겨우 들어갈정도라서 넣었을때 꽤 하드 할 줄 알았는데, 넣어보니까 은근 쥬지 모양에 맞게 잘 벌려(?)지고
넣고나서 딸칠때는 자극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풍만함과 조임이 만족스러웠던 제품
결론)
본인 쥬지가 긴편이다 ㅡ 비추 / 작은편이다 ㅡ 추천
자극을 선호한다 ㅡ 비추 / 풍만함과 조임을 선호한다 ㅡ 추천
모에아나 트리니티 하드에 4.5점 기치기치하드에 5점 사이클소녀에 4점 드림
호불호가 엄청 갈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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